[춘천] 향토 진미 닭갈비
깨끗한 무쇠철판에 볶아내는 담백한 맛이 중독적인, 춘천 네이티브 와이프 베스트 풰보라잇-
군침이 돌게 절적한 조합으로 베여 있는 양념이라 많이 먹어도 크게 질리지 않고 맛을 즐길수 있다. 먹음직 스럽게 볶아진 닭갈비 맛이 너무나 중독적이라, 사장님께 조심스레 물어보았더니 역시나 나름의 노하우가 있다. 우선 국산 생닭을 얼리지 않고 볶으며, 무엇보다 메인 양념에 고추장을 쓰지않고 100% 고추가루와 각종 양념으로 맛을 낸다고 한다. 사장님의 자신감이 느껴지는 부분. 춘천에 널린 그냥 맛있는 닭갈비와는 무언가 다은 맛이 난다. 은은하게 아주 맛있는 맛. (솔직히 춘천에 닭갈비집 대부분 다 맛있다. 대부분 자리싸움이다; 명동, 소양강, 시외버스터미널 등)
무쇠 철판이 항상 깨끗하게 닦여있다. 업체에 맡기지 않고 직접 주방에서 닦느다고 한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했다.
Tip: 인당 1인분 시키면, 모짜렐라 치즈가 서비스로 나온다. 너무 많이 먹어도 닭갈비 맛이 흐려지고, 없어도 서운하다. 딱 서비스 정도 먹을면 맛있다.
Tip2: 볶음밥을 볶을때는 닭갈비를 어느정도 남기고 주문하는것이 좋다. 다 볶은 후 같이 비벼 먹으면 또 맛있다. 마지막으로 밥은 눌러 펴서 꼬들꼬들하게 약불로 놓고 먹고, 남아 있는 양념된 누룽지로 마무리하면 계속 맛있다.
양 ★★★★
청결 ★★★★ (인테리어 외)
서비스 ★★★
별 다섯개 만점
Tip: 인당 1인분 시키면, 모짜렐라 치즈가 서비스로 나온다. 너무 많이 먹어도 닭갈비 맛이 흐려지고, 없어도 서운하다. 딱 서비스 정도 먹을면 맛있다.
Tip2: 볶음밥을 볶을때는 닭갈비를 어느정도 남기고 주문하는것이 좋다. 다 볶은 후 같이 비벼 먹으면 또 맛있다. 마지막으로 밥은 눌러 펴서 꼬들꼬들하게 약불로 놓고 먹고, 남아 있는 양념된 누룽지로 마무리하면 계속 맛있다.
맛 ★★★★
청결 ★★★★ (인테리어 외)
서비스 ★★★
별 다섯개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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