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Winter Term 시작
2번째 학기의 시작
지난 19년 가을학기는 새로운 시작이자, 부담스러운 도전이자, 어느정도의 게으름과 낙관이 버무려진 맛보기 에피타이져의 느낌이 었다면, 이제 시작되는 두번째 학기, 20년 겨울학기는 본격적인 메인디쉬의 시작과 같다.
그만큼, 이번학기의 부담감은 심적으로나 물리적으로나 꽤나 거대하다. 9 credits의 수강과 한달 20시간 이상을 실험을 위해 투입해야 한다. 과연 이 모든것을 잘 마칠 수 있을까 염려와 걱정이 어깨를 짖누른다. 이제 막 시작된 학기초인 지금, 찬찬히 꼼꼼히 계획을 짜고 최선을 다해 달려야 할것 같다.
아무쪼록, 이제 펼쳐질 한한기를 남겨두고, 의욕 넘치는 의지를 표명하며 한발자국을 던져본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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